어장관리일까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10일도 안됬어요
저는 못잊고혼자서 구질구질 궁상떨구있어요!히히
전 남친은 여자가 주변에 되게 많아요.노는 쪽도 아닌데 인맥도 많구요.
사귈 때 딱히 질투할만하게 행동한다거나 그러지나 않았구요.
그런데 저 사귄것도 첫사랑인 전여친(7개월사귐)하고 헤어진지 한달도 안지나서였어요.
저랑은 딱 한달사겼었구요, 사귈때 잘해줬지만 인문계간만큼 성공할거라고 그래서 앞길막기 싫어서 헤어졌어요
전남친은 지금 제가 아직마음이 있다는거 아는 상태구요,
전여친 잊는 것도 그렇게 빨랐는데 저 아직 못잊었다고는 생각안해요. 헤어질때도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했구요
(전 중3이에요) 저도 새학기라 친구들하고 놀고 이러면서 잊으려고 노력많이해요.
그런데..헤어진지 4일뒤에 네이트온으로 쪽지가 오는거에요. 사귈때 한 약속이 있는데 제가 잘지키는거 같다고..뭐그런내용이었고, 제가 궁상떨면서 다이어리쓴거 보고 사겼던거 들킬거 같다고 조심하라고(비밀연애였음),뭐이런내용인데 마지막에 오늘예쁘더라 뭐이런내용집어넣어서 설레게 만들고.. 그런데 헤어지고 시간 조금지나니까 솔직히 어장이런걸로 보이는거에요
전 좀...그래요. 정말 친한 오빠동생되는거 같고,전아직 마음있는데.
잊어야되는데 오늘도 문자오니까 쌀쌀맞지만 자동적으로 답장하고있고, 대화하는게 너무 힘든데 반가워서 답장하고, 내가 답장안하면 다신 말 안걸어줄까봐 그러고있어요.그러면서 가슴아픈데도요.
주변사람들은 어장같다고 그래요, 저도 어장관리당하고싶은건아니고.. 모아 언니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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