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나면 꼭 역활녹이를 합니다..

저희딸은 54개월이 되었는데요..
수학동화를 읽어도 과학동화를 읽어도 한권이 다끝나면 꼭 역할놀이를 하려합니다..
엄마는 호랑이해..나는 여우할께..
엄마는 민이해..나는 엄마할께..이런식으로 책에서 읽을 내용을 따라 꼭 역할놀이를 하려하는데
이게 괜찮은건가요?? 여러맘들의 아이들도 하는건가요???
전 역할놀이가 너무 귀찮아서ㅠㅠ...
너무 힘하다 할 정도라서 말이죠..
본인이 읽기 싫어하는걸 제가 억지로 앉혀서 책을 읽히는거 같아,, 어젯밤에 잠자리에서는
하은아, 엄마가 책 읽어주는 거 싫어? 물었더니.. 아니 엄마 너무너무 좋아 이렇게 대답은 하지만요..
엄마의 기분을 생각을 하며 대답한거 같아 딸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댁의 자녀들은 모두 어떤가요???

댓글 6

  • 뽀대미녀

    정말 아이들은 에너지가 항상 샘솟는 것 같아요. 똑같은 걸 몇번이고 해도 지치지 않고... 엄마는 힘든데 말이죠.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 미련곰탱이

    음.. 독후 활동으로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요.. 구연동화 시간에 왜 이런거 하잖아요.. 음.. 저도 집에서 우리 아들하고 해봐야겠네요...

  • 맨마루

    엄마야 힘들지만 ...얼마나 좋나요. 아이가 하자는데 ~~
    책읽기가 조금 부담스럽다 싶으면 천천히 가셔요... 엄마 맘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새나

    좋은 역할놀이 좋겠어요

  • 하늘이

    괜찮다 생각합니다. 역할놀이를 한다는것은 같이 읽었던 동화를 기억한다는 사실과 함께 그 기억을 현실인마냥 옮기고 싶어하는 인간의 관심이라 봅니다. 무관심보단 백배 낫다고 봅니다.

  • PrinceSs

    역할놀이가 독후활동으로 너무나도 좋지만 어색하기도 하고 무안하기도 하고 해서 여러번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역할놀이는 넘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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