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은 35개월이랍니다.. 4세....
얼마전에 동생을 본지라 어찌나 더 말을 안 듣구 질투를 하시는지... ㅠ
겁나 힘듭니다... 엄마노릇 제대루 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ㅡㅡ;
요즘은 어린이집 다니느라.. 또 제가 만 2개월인 둘째 돌보느라... 책 읽어주기가 잘 안되네요...
맘님들은 책 읽어주면 아기가 첨부터 끝까지 다 듣구보구.. 그러구 질문(??)같은거 하나요?
울 조카는 그러는데...
울 딸은 읽어주는 도중에 질문하구 딴소리(?)하구... 그러거든요...
중간중간 그러면 대답해주구 또 읽어주구 그러긴 하는데 가끔씩 제가 짬뽕나서요.... ㅠ
에너지가 여느남자애들 못지않게 폭발적이라서 어린이집서 열심 뛰놀구 활동하구 오면
저녁엔 녹초가 되어있는 딸아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ㅋㅋㅋ
그래두 책 읽어달라구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저는 열심히 읽어주구 있는데 멍 잡을때두 있구.... ㅡㅡ;
이맘때 집중력은 어느정도 인가요?
비교대상이 울 조카뿐이 없으니... 조카는 43개월 5살이예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여울가녘
ㅋㅋ 마음가는데로...사실 해요....
짬뽕 날때-이표현 넘 사랑스러운데요...종종 애용할듯...ㅋㅋㅋ-버럭 거릴때도 있고 윽박지를때도 있고....ㅋㅋㅋ
하지만 참으려고 노력해요.
아는 한 답해주고 가끔은 내가 더 엉뚱한 소리 할때도 있구요.....
들꿈
그러게요...
저는 둘째가 아직 완전 애기다보니 큰딸만 열라 읽어줘야 하는데 것두 어렵네요... ㅋㅋ
핑계겠죠....
저두 님처럼 이 악물구 참아가면서 열나.. 읽어주려구요... ^^
댓글 감사해요 ^^
해찬나래
그런데 정말 더 짬뽕날 때는!!
3살 위인 형아책 읽어주는데 옆에 붙어서 보면서 다 짚고 넘어갈려고 한다는 겁니다,,
7살 형아책이 당근 이해 안 가는 건데도,,끝까지 따지고 물어보고 그래요
그럼,,저보다 형아가 중간에 버럭~ 화내지요,,
차라리 혼자라도 딴 놀이 해주시던지,,ㅡㅡ;;
어떤 육아책보니까,,아이둘이라도 한 명씩 데리고 책읽어주는 게 좋다는 얘기 있던데,,
정말 절절히 느끼지요,,
어쩌겠어요,,
아빠는 아이들 잠들기전에 퇴근하는 일 없구,
Isolation
읽어준 내용 그림에 없으면 따지는 거 ㅋㅋㅋ 애들 다 똑같은가보네요
저희 애들도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궁전의 사람들도 동물도 모두 잠들었다 이런 내용인데
그림에 동물없다고 매번 따지고 넘어가요
저한테 그림엔 동물이 없다고 화내지요 ㅡ.ㅡ;;
낮선검객
ㅎㅎㅎㅎㅎㅎㅎ
심각하기두 하지만 그런 아이의 모습이 호기심에서 비롯된다는걸 알면서두 이렇게 글을 올려요.. ㅠㅠ
아직 제가 두아이의 엄마로 사는게 적응 안 됐나 봅니당... ㅋㅋ
참구 대답해주구.. 따라줘야 하는것을.... 댓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