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도 거부당하는군요.

어제 헌혈의집에 헌혈하러갔는데....

예전에 군부대나 이런데 헌혈차가 와서, 차안에 들어가서 헌혈하는거랑은 크게 다르더군요.
컴퓨터로 디지털문진표라 해서 뭘 글케 조사하고 체크하는게 많던지....

그리고 딱 하나의 항목.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를 복용중인지 묻는 항목에서 먹는다고 당연히 답했고
그게 걸려서 헌혈 거부당했습니다.

임산부에게 수혈될경우, 2세의 생식기나 기형을 초래할 수 있다나..

그러면서 헌혈을 하실거면은 약을 끊은 후 최소 1달은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전 생각했죠. 앞으로 헌혈할 일 없겠구나.
프로스카를 끊을 생각은 없으니 말이죠.

사랑을 실천하려 해도, 뭐 내가 그러고 싶어도 안된다는 걸 어쩝니까~

댓글 3

  • 황소숨

    대형버스 몰고 찾아오는 헌혈은 안그랬던 거 같은데, 하긴 그것도 워낙 오래전 일이니까요.
    에이스환자 혈액 수혈사고 등등 사건이 있어서 그런지, 조사를 엄청 깐깐하게 합니다.

  • 딥핑크

    헐현 체크리스트에 그런것도 있어요? ...

  • 물

    크억...그런건가요ㅠㅠ
    저도이제헌혈할일없겠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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