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온지 얼마 안되서그른가요...
처음에 베트남은 역시 쌀국수지! 하면서 기대하며 시켰드랬죠.
근데 딱 나오고나서 한입 먹으려 입에 넣는데...
헉! 이게 무슨 냄새야..?
무언가 말로 형용할수없는향때문에 미처 두입도못먹고
쌀국수를 버리고 말았답니다.
이집만 이렇겠지 하며 돌고 돌면서 퍼,분짜종류를 먹어봤지만
하나같이 무슨 이상한 향이 강하게나서 결과는 같았습니다.
아, 딱 한번 로컬음식점이아닌 pho24라는곳에서 먹은 쌀국수는
역겨운 향내가 안나서 맛있게 먹었네요.
찾아보니 고수..?라는게 면 종류 음식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데
이게 향도 강하고 아무래도 제가 벳남 면요리를 못먹게하는
주범 인거같더군요ㅡ.ㅡ
혹시 사이트분들도 저와 같은분 안계신가요?
분짜나 쌀국수먹기전에 뭐라고하면 고수 빼주는지...ㅠㅠ
저도한번 맛나게 먹어보고싶어요.
친화력
분짜는 한국인 입맛에 대부분 맞는 편이에요.
분보 후에, 요런게 상당하죠...ㅋ
향채는 시간이 필요한 음식 같아요.
한국의 향채인 깻잎도 먹는데,
베트남 향채도 서서히 먹어지지 않을까요?
피어나
저두 퍼에 들어가는 야채는 건져서 덜어내고 먹어요...파하고 고수를 썰어서 섞어놓기도 하더라구요.. 면을 먹을때도 야채는 최대한 안먹고..순 면만 먹어요...그 냄새에 저도 첨에는 힘들엇는데..지금은 그렇게라도 먹고싶어서 찾아서 먹는답니다.^^
희선
처음엔 역겹지만 몸에좋은 약이다 생각하고 먹으니 먹어지더라구요. 외국사람이 처음에 된장국 역겨워 하는거와 같아요.
앤드류
향채없으면 맛이 덜하겠죠
전 향채 참 좋아해서요
유미
쌀국수에 향채가 빠지면 참 아쉬울 듯해요 ^^
꽃내
저도 첨엔 님과 비슷했는데 향채에 좋은 면을 알고 나니 더 좋고 일부러 사서 먹는 건 고수고요.
그 외 향채는 베트남음식 먹을 때 많이 먹고 더 달라고 합니다
향채가 여러가지로 몸에 좋데요.모기도 물러가게 하고요
향채들 나름 좋은 효능 있으니 즐기시면 좋지 않을까요
이 나라음식을 잘 먹으면 건강할거 같아요
이나라 사람들 기후에 맞게 음식도 만들었을 것같아요
신토불이는 베트남 식자재겠지요
나름 적응하려는 맘 갖고 긍정적으로 보면 좀 더 적응이 빠
개럭시
누구나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향채, 고수 ^^
저는 꾹 참고 조금씩 먹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나쁜 풀도 아니고 해로운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을 뿐이죠.
벳남사람들이 향채를 많이 먹는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을거예요.
우리가 무심코 늘 먹는 된장이나 김치처럼
빠질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믿습니다.
삶은 돼지고기에 향채를 포개어 집어서 느억맘에 푹 담가 먹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맛 좋았어요. ^^
보예
분짜에는 고수가 따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늑맘 국물에 분과 돼지고기 말아서 먹고 야채나 향채 곁들여서.... 향채는 안 드시면 되니...
레나
khong ngo 라고말하세요
채움늘
저요..
저도 그래요..ㅠ
저와같은분이 있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