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굉장히 저주받은 머리결이에요
일단 머리 얇기가 예술입니다.. 정말 얇아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개도 아니고.. 쓸대없이 ㅠㅠ
그리고 숱까지 적네요..
거기에 갈색빛을 띕니다.. 군대에서 휴가가서 염색한거 왜 안풀어왔냐고;; 절 모르던 간부가 뭐라고 했을 정도
이 3가지가 합쳐지니까..
진짜 흉흉한 머리가 됩니다
전 진짜 작년 까지만해도 갑자기 탈모 된줄 알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근데 초중학교때 사진 봤더니 머리 상태가 똑같네요 -_- 원래 이렇게 태어난거죠
어릴적엔 헤어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을뿐이였던거죠...
진짜 탈모가 걱정되서 하루는 빠진 머리 카락 수를 세어봤어요
인터넷 기준에 한참 미달되는 수준으로 빠졌더군요.. 뭐 숱자체가 적으니까 빠질것도 적겠죠 ㅋㅋ
남들보면 모공 하나에서 두세개씩 나던데.. 전 모공 하나에 비실비실한 머리카락 하나.. 질서정연 합니다
남들은 정수리가 비어 보인다고 걱정 하는데
저는 헤어 스타일 잘못 관리하면 측두부도 비어 보입니다....
에효... 맨날 꿈속에서 머리카락 다 빠져있는 저 보고 놀라곤 합니다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라는데... 걱정이네요
저주받은 머리결 ㅠ_ㅠ
재넘이 2013.10.0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