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에 머리카락이 빠졌다는 거에대해 감사하고 있어요.
만약에 안빠졌다면 제 몸이 엉망이되도록 몰랐을테니까요.
순식간에 엠자, 정수리쪽이 빠져버려서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했었지만..ㅠㅠ
그래도 탈모 덕분에 인스턴트 음식 안먹게되고, 술도 거의 안마시게 되고,
피시방에 잘 안가게되고 (담배연기랑 자세때문에.. 컴터하는게 목이랑 어깨쪽 뭉치는데 영향을 많이 끼치더라구요)
밤에 야식도 잘 안먹게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물구나무 서서 운동도 하구
많은 시간을 할애해 걷게되고, 스트레칭 틈나는데로 해줘서 많이 유연해지고..
머리카락은 많이 잃었지만 그것만 빼면 좋아진게 더 많아진 거 같아요.
요즘엔 그냥 남자는 자신감과 배짱으로 산다하고 걍 머리는 포기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내일 예전에 헤어졌던 여친을 모임자리에서 보게될 것 같은데 머리털만 있었으면 꿇릴게 없는데 이놈의 거땜에
모자도 샀지만 그냥 안쓰고 나가려구요.
머리 말고도 꾸밀수 있는게 너무나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알게된게 참 다행인 거 같아요.
조히
사실 저도 그래요.
머리카락은 몸상태를 나타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몸은 몸 머리는 머리 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죠~
그 뒤로 식습관도 개선하고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도 기본적인
상식을 얘기해주고 고치도록 하고 있어요
저 하나 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된 것 같더라구요.
저도 종합병원이라 불리는 사람인데
스트레스나 두통이나 근육통 같은건 정말 많이
개선된 것 같아요~ ㅎㅎ
악당님도 늘 화이팅 입니다!!
너무~~ 보기 좋
찬솔나라
멋지시네요^^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시면 몸도 좋아지고
탈모도 호전 되실꺼예요...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관리하세요~ 화이팅!!
연블랙
멋있으세요.. ... 저도..불과 1~2년 전까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엉망진창인 삶이었던거 같은데... 하나씩 하나씩 양보를 해가며.. 관리를 하니깐.. 정말.. 할게 많더라고요.. 30이란 나이 늦게 알게 된것이지만... 정말 다행이라 생각을 하고.. 하루하루 노력하고 감사하며 살려고 하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딥보라
완전 동감이요 ㅠㅠ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