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트여러분들
요새 일교차도 상당히심하고... 늦은 밤에는 거의 겨울을 방불케하는데... 다들 건강관리는 잘하고 계신지요 ㅎㅎ
저도 조금 감기증상이 있는것같아서 ㅎㅎ 조심하고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몇일전 여자친구와 크게 싸웠습니다...
아직 사귄지 한달 정도 밖에 안됐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다름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애정싸움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답답해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다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의 친구들? 때문이었는데요
그냥 저는 아직 사귄지 얼마안되서... 늘 같이 있고 싶기도하고... 또 같이 지내다 보면 서로에 대해서 좀더 빨리 알아갈수있겠다는 생각에
제 나름대로는 현재 여자친구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었죠...
뭐그렇가도 제가 여자친구가 늘 나만 만나야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한건 아니었는데요...
다만 여자친구도 저와 같이 생각해주기를 바랬나 봅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할꺼라고 믿었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오빠도 소중하지만 친구들도 역시 소중하다면서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물론 이 친구들은 다 여자들입니다)
물론 제가 먼저 좋아했고...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는게 맞기에... 제가 더 노력을 하려한거였는데...
그런식의 말을 들으니 조금 섭섭하더라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뭐 더 있지만... 큰 틀은 그거였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오빠가 도대체 화를 내는 이유를 자기는 모르겠다고
심지어 그날은 오빠랑 만나기로 약속도 하지 않았지않냐며.... 말을 하는데...
그말이 너무 섭섭하게 들려서..그만 화를 냈습니다..
나는 너랑 약속을 하고서 만나야하는 사이냐고.... 물론 어디 놀러가거나.. 한ㄷㅏ면 미리 말을하고 하겠죠
그러나둘다 같은 학교 씨씨에 기숙사도 같은데...그냥 잠깐 이라도 저는 보려고한건데.... 말이죠 ㅜㅜㅜ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욱.... 하고 말았죠 ㅠㅠ
물론 다음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많이 달래줬지만... 한편으로는 뭔가가 좀 그렇네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제가 아직 많이 어리구나 생각합니다....
나름 또래에 비해서는 고생도 많이하고...군대도 다녀오고... 경험이 많아서...
감히 제 스스로 철이 좀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 봅니다...
아직도 여전히 어리고 많이 부족하네요... 나와 다른다고해서... 무조건 강요하고.. 윽박지른것 같기도하고...
틀린것이 아니라 그냥 나와 조금 다를 뿐인대 말이죠....
그냥 왠지 모르게...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한심하고... 화가나네요...
주절주절 한번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여자친구의 마음이 정말로 풀렸기를 바라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