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엠자

군에 전역한게 24살되던 해였어요. 그 이후 머리를 다시 길러보니 앞머리가 많이 휑해졌더라구요.(원래 가늘고 머리숱도 적은편이었지만..)그때부터 신경쓰고보니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는거 같고..1년지나 올해 여름 보니 엠자가 파이더라구요. 지금 발견한지 두달정도 지났습니다.(예전부터 파여있었던거 몰랐겠죠 아마)

어쨌든 약물이 엠자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말도 많고 부작용 얘기도 있고해서 최대한 자제할려 마음먹고 식단조절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애초에 빠진머리 채워넣겠다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연시키고 싶을뿐입니다.아직 25밖에 안되서..ㅜ울 아부지 아들 인증을 이렇게 확실히 해주다니..)마음을 어떻게 안정시키다가도 탈모인 여러분들은 아실꺼에요 갑자기 짜증이 확 올라올때ㅋㅋ 신경쓰이고..다시 약물 고려하게 되고..
해서 약물복용 시작시기가 고민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무작정 먹기에는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로 고민되네요. 지금 생각은 내년쯤 먹을까 하고 있습니다.

여튼 목표는 최대한 지연시키다 30대초반쯤 많이 과해지면 모발이식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능할지도 궁금하고.. 그즈음에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오면 너무 좋겠네요. 취업이다 시험이다 할일이 많은데 이런 고민이 발목을 잡네요.
약물복용 시작 시기와 관련된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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