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들,
오랜만에 모아들어와서 기분 대게 좋았는데 오자마자 고민부터 털어놔야겠오ㅜㅜ (잡소리 그만두고)
내 고민은 말야ㅜㅜ
막, 내가 a라는 초등학교를 6년정도 다니다가,
중학교 진학문제를 두고 6년을 채 못채우고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왔어
그런데 말야, 중학교 졸업반인 중3이 됬는데 초등학교때 친했던 남자얘한테 연락이왔다?
걔가 약간 뚱뚱하고 존재감 없었는데, 나도 존재감이 없었나(?) 그랬는지 좀 친했던 기억이나는 거야,
걔 이름을 빵빵이로 함ㅋㅋ 쨌든 연락이 닿았는데,
같은 지역이긴 지역인데 구를 옮긴거야.
분위기가 디게 이상한거야, 원래 남자얘들은 여자얘들 디스하기 바쁘잖아 게다가 초등학교때 친하고게다가 어제 만난얘처럼 친하게연락하길래 기분이 정말 좋았거든?
막 뜬금없이 너 좋아했다고, 그런데 연락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지금에서야 연락이 닿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야!!
분위기도 그냥 서든얘기하면서 서로 ㅋㅋ 거리면서 디스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잌ㅋㅋ
그런데 나는 그래 그게 추억이지 뭘ㅋㅋ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답할라 했더니
빵빵:나랑 사귀자.
나:으응?
당황스러웠어우ㅜㅜㅜㅠㅠㅠ
나 어떻게해ㅜㅜ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는데 멀어질까봐 걱정이야ㅜㅜ 응? 언니들 나어떻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