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딸둥이 맘이예요..
나름 책을 좋아해서 아가들에게도 많이 읽어주리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둘 데리고 씨름하려니 차분하게 책 읽어 주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슬슬 달님안녕, 사과가쿵 등 많이 반복된 책들에 반응하기 시작했는데..
그후 들여놓은 촉감책을 너무 좋아해서 촉감책 종류를 몇가지 보여줬더니
이젠 그림책은 관심없고 촉감책이나 사물인지책(?? 카드처럼 그림과 이름이 있는책 종류요)만 보네요.
다시 그림책에 재미를 붙여주고 싶은데..
마꼬가 있긴 한데두달 이상 봤는데 반응이 그다지 없어요.
좀더 인내심을 갖고 마꼬를 반복해야 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그림책을 들여볼까요?
들인다면 까꿍이나 놀배북 어떨까 하는데..
길게 활용할 전집보다 당장 재미나게 보여줄만한책 권해주세요..
울아가들 재미난 소리들 좋아해요.. 그림 취향은 아직 잘 파악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