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안가는 얘긴지 좀 봐주세요

방금 의심받는거같다는 글 쓴 애에요ㅜ

친구가 잠깐만 폰좀 맡아달라고 하길래
그래 그러지뭐
했거든요 그리고 돌려주러 갔을땐 친구는 없었고
학교에 보관하기가 뭐해서 일단 집에 가져왔어요

연락 해줘야할거같아서 핸드폰 킬려고 하니까
안켜지더라구요
배터리 뺐다 다시 껴보려고 케이스빼서 서랍에 넣어뒀는데 당시엔 어디다 뒀는지 가물가물해서 그냥 제 서랍에 넣어뒀어요

주말에랑 아르바이트때매바빠서 깜빡했구요

근데 엄마가 제 방치우다 나온 그 폰을 켜서 보니까
제 친구 폰이아니라는거에요
유심칩도 없고
원래 폰주인이 폰 돌려달라고 문자까지 남기고

친구가 자기가 주운 폰을 저한테 떠넘긴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제 생각엔 얘가 분실폰 주웠는데 버리긴 싫고 갖고있자니 들킬까봐 저한테일단 떠넘긴거같은데

이렇게 해서 지금 내가 보관중인거다 훔친것도 아니고 주운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계속 말도 안된다고...
지금 제가 써둔 말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 같나요...?
엄마는 계속 말이안된다고 하시네요...

댓글 1

  • 꽃은별

    아니요 언니는 훔친게아니니깐 언니는 죄가없죠 .
    다만 그친구가 정말 분실폰을 가져다가 언니한테맡겼더라면
    책임은 그친구한테 있었는데 무서워서 언니한테 떠넘긴거랑
    마찬가지니깐. 언니는 죄가없는것같아요 오히려
    잘못은 그친구탓이죠 혹시 그 친구한테 말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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