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는 남친이 있는데도 전남친의 안부가 궁금..

할말도 없고 좋지도 않고..
가끔 같이 찍었던 사진들 보거나 아니면 조금 뭉클한 정도...
아..참 우리 예뻤구나..하는 정도인데
왜이렇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할까요??
잘지냈으면 하면서도 그 사람이 여자친구생기면 되게 슬플거같네요.
이기적이게도 저는 남자친구 있으면서...

사귄지 10일된 남친있는데
남친이 굉장히..자상하고 잘해주고..
전남친이 어리숙해서 못했던거 다 해주고 정말 객관적으로 비교해도 훨씬 나은 사람인데
왜이렇게 잊질 못할까요

헤어진지는 5개월지났고 ..
그간 분노 체념 억울함 이런게 반복되다가..
안정될때쯤..
지금 남친 만났는데..
사실 이별이 너무 무서워서 머뭇거리다가 이 사람이라면 괜찮겠지 하고 시작했네요

지금...

남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해요.......
근데 아직 사귄지 10일도 안되었지만
나는 이렇게 잘사는데..전남친은 잘지낼까 이런 생각 들면서 미안하고 슬퍼져요....잘지내냐고라도 묻고싶네요.....
그럼 웃기겠죠..

댓글 1

  • 흰꽃

    시간이 지나면 지금 남자친구분에게 더 고마워하게 될거에요. 다른사람을 만나고 초반엔 이런저런생각도 많이 들고 흔들리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사람은 그냥 추억에 남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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