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ㅠ오늘은 밝게 인사를 못드리겟네요..
어제 너무나도 충격적인 얘길들어서..
제가 몇주일전에 길거리캐스팅때 친구랑 싸운거 질문드렷엇는데여..다행히도!!그친구가 다음날에 바로 풀렷어여!!ㅎ제가 미안하단 사과를 정확히 28번햇거든여ㅎㅎ
근데..더 충격적인 일이..콰강...제가 지금 중2학년인데엽ㅎ 중1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좋아햇던 남자애가 잇엇어요.
근데 그 남자애가 좀 까칠하고 시크한..배드보이 스타일?이라;;다가가지도 못하고 번호교환도 못하고아무도 모르게 그냥 마음만 간직하고잇엇어요..이때까진 제가 몽땅내사랑의 윤승아를 닮앗다는걸 몰랏죠.근데 어제 제 친구가 이러는거에여..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적인 성격인 친구가..수줍게 말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를 A라고 할게여ㅋ;00아 잇자너..너...A를 어케생각해?? 이래서..제가..뜨끔찔려서 그냥..아 뭐...그냥 그럭저럭 잘생긴 남자애지..왜??
나 사실...오래전부터 A좋아햇거든..근데 1학년때 너랑 걔랑 스캔들 낫엇자나..혹시..너도 좋아하는건 아니지??!!!!!!!!!!!!!!!!!이럴순없죠/...진짜...이건 몽땅 내사랑의 황금지의 대사잖아요..
전 당황해서 그냥 또 숨겨버렷어요아니야!!내가 걔를 좋아할리가....없잖아,,,?
그렇지..?솔직히 저번에 길거리캐스팅받앗을때 너만 한거 보니까 니가 나보다 이쁘다는건 인정하는데,,남자애들은 날 더 좋아하겟지..?평소대로면 기분나빠서 넌 뭔 말을 그따구로 하냐??이렇게 따졋을텐데..뒤통수 맞은것처럼 넘 아파서
아무말도 못햇어요...
그랫더니 웃으면서 이렇게 덧붙이는거애요나 걔한테 사귀자고 월요일날 말할거야,,걔가 좀 차갑긴해도..나정도면 사겨주겟지..??아..저 너무 속상햇어요..지금 A하고 저하고 1학년때보다 부쩍 사이 좋아지면서드림하이에 제이슨과 필숙이처럼..살짝 밀당하는 단계까지 왓는데..제가 여기서 솔직하게 나도 걔 좋아해 이랫다면,,,전 그 친구를 잃엇을거에요..성격이 좀 화산같다고들 얘기해도,어릴적부터 지내온 친구에요.우정은 절대로 깰수가 없어요..저 진짜 어제 상까지 받아서 기분좋앗는데..급 우울하게 집으로 돌아왓어요.여기서 제 배프는 다른반이엇구요..집에오니까 같은동네사는 같은반에서 젤 친한친구가 놀이터로 나오래요할얘기가 잇다고..나갓어요..얜 되게 착한애에요..아담하고 눈도 크고 귀요미에 약간 통통해서노는애들이 좀 띠껍다고들 하지만..솔직하고 착하고 괜차는 애에요..근데...저..충격을 또 먹엇네요...이 아이가 이러눈거에요..
00아!!나..너한테 말못한게 잇는데..이젠 우리둘 친하니까..맘놓구 말해두되지..??뭔데..?말해..아까 일 계속 신경쓰여서 아무렇게나 대답햇는데..나,,,좋아하는 애생겻어..우리반에 A....3초간 정적이 흐르고 저 진짜 아무생각도 안낫어요..!!!!!!!!!!!!!!!!!!!!!!!!!!!!!!!!!!!!!!!!!!!!!!!!!!!!!!!아 진짜 이럴순없는거죠..반에서 제일 친한애하고 제 베프하고..저랑 같은 남자애를 좋아한다니..정말정말정말 거짓말같죠..언냐들??저 지금 진짜 진지하고 심각해요..제가 1년동안 좋아햇던 남자애에요.한번도 다른 남자 좋아하지않고 해바라기처럼 쭉.근데 전 계속 피하기만 하고 고백도 못하고 그냥 말이나 건네는 수준으로 지냇는데,그 사이에 제 친구들은 걔한테 고백할 생각을 하고 잇엇나봐요.저로서는 당연히 그 친구들이 얄밉지만,제가 솔직해지면 제 소중한 친구들이 다 저를 버릴거에요.욕하면서 너 뭐냐고 ,,맞짱까고 그럴거에요..저 진짜 학교생활 고분히 살아가려 햇거든요..그럼 제가 그냥 마음을 접어야하는수밖엔 없네요..제가 내린 결론은 이건데..언냐들,갑이들,동생들,,,제 입장이라면..어떻게 하시겟어요,,??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