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8일 신혼여행으로 안나푸르나를 갈 예정입니다.
항공권이waiting이라서 계속 마음 졸이다가 드디어 엊그제 waiting 풀리고 오늘결제했답니다.
얼마나 신나는지~~ ^^
남들은 안나푸르나로 신혼여행 간다고별스럽다, 춘데 웬 궁상이냐는 평이 대부분이고
가뭄에 콩나듯이아주 잘했다는 친구들이 있네요. ^^;; 저는 늠늠 좋은데 말이죠.
사실 결혼하기로 한게,,
둘다 산을 좋아해서 안나푸르나를꼭 가보고 싶었는데 거길 가려면 장기간 휴가를 내야되는데
둘이 장기간 휴가를 맞춰 내는 길은 결혼해서 신혼여행밖에 없다!라는 결론으로
서로 결혼을 하기로 했거든요~~~ ㅎㅎ ^^;;;
암튼,, 아직 암것도 준비를 못해서 우선 일정부터 짜야 할거 같은데 코치좀 해주세요.
너무 짧은 일정이라 속상하긴 해요. ㅠㅠ
그래도 어뜨케 일정을 짜야 알차게 해피~~하게 다녀올 수 있는지 도와주세요.
12월 8일(토) 밤9시 인천 출발 / 9일(일) 오후1시 카트만두 도착
12월 14일(금) 오후2시 카트만두 출발입니다.
그리고 남친은,, 짐이래야 옷가지밖에 안될거 같은데 포터를 써야겠냐고 그러네요.
저는 예전에 지리산 종주할때 배낭땜시무거워서 죽을뻔한 기억때문에. 그때는 코펠에 버너에 먹을꺼까지 짊어져서 글긴하지만..
그닥 무겁지 않다해도 여러날 등반하려면 포터를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님 이정도 단기간 일정으로는 포터 없어도 씩씩하게 잘 다녀올 수 있나요?가이드는요??
기타,,
신행으로써 안나푸르나를 갈때 조언해줄꺼 있으심마구마구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
보나
신혼여행을 네팔에 가신다니 앞으로의 결혼생활 \행복예약\ 입니다
보물선
결혼 축하 드립니다,,,저도 96년에 신혼 여행를 a,b,c를 다녀 왓습니다,,,최고의 신혼 여행지 입니다,,,
서희
나마스떼~ 세상에 안나푸르나를 가기 위해 결혼한다니? ㅎㅎㅎ 그냥 농담으로 해본 소리겠지요. 일정을 보니까 [타이항공]으로 입출국을 하시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9일 오후 국내선으로 포카라로 넘어가시고, 10일 트레킹을 시작하여 티켓퉁가에서 1박, 11일 고라파니에서 1박, 그 다음날(12일) 새벽 푼힐 전망대에서 일출보고 하산하여 당일 포카라까지 철수하여 1박, 오전에 페와 호수에서 뱃놀이도 하고 쉬다가 오후 국내선으로 카트만두로 이동하여 1박(13일)
레이
산에서 먹을 간식거리나 라면 몇개정도는 입맛떨어졌을때 큰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 현지 음식이 전혀 몸에 맞질 않더군요
수예
저하구 일정이 같으시네요..저는 아는 언니하고 출발합니다. 1주일 일정으로는 푼힐트레킹밖에 안될거에요.
저는 트레킹은 3일계획으로 잡았고 포카라 왕복 이틀에 카투만투 관광하루 쇼핑 반나절 잡았더니 일정이
끝나네요. 포터는 둘이서 간단한 옷가지와 침낭과 우모복만 챙겨서 무게를 재니 15키로 정도라
영어소통가능한 포터한명을 섭외해놓았습니다.
4녅에 보름일정으로 혼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다시가는 꿈만 꾸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