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해외단기인턴에 대해서 질문이요

현재3학년복학하는영문학과 경영학을 복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어학연수를 약 9개월 정도 다녀온 후 외국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1년을 휴학한지라 해외인턴을 알아보았는데 다들 6개월 이상을 뽑더군요
그런데 방학을 이용해 미국에서 단기인턴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물어보니 호텔, 리조트, 국립공원같은 곳에서 일을 하는 것인데 팝콘도 팔고 아이스크림도 팔고
호텔에서는 안내데스크는 단기에게 잘 주지 않아서 힘들고 백데스크나 수영을 하면 수영강사로도 일하고
아르바이트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인턴하면 사무직이나 서비스직종이라도 호텔지상직이나 안내데스크같은 것들을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란것인가요? ㅠㅠ
사실 어학연수가서 인턴을 두달했는데 그때는 일주일에 세번씩3시간정도 이불회사에서 혼자독방에서 일했기때문에
커뮤니케이션할 기회나 인간관계조차 남는게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유학원에서 말하길 80퍼센트가 유럽학생들이고
어학연수보다는 외국인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질문은 지금 3학년 여름방학을 이 인턴쉽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지.. 사무직이나 일을 배우는 게아니라 단순서비스업무가 주겠죠..
혹시 이런 인턴쉽 해보신 분 있다면 경험을 쌓기에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궁극적으로는 공기업과대한항공 사무직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냥 해외여행 가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렇게 방학을 다 써버려도 될지 무섭기도 하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차라리 여름방학때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이나 어학점수를 더 올리고국제계절학기를 듣고 여행을잠시 다녀오는 게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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