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Indiana University에서 대학 1년을 마치고 돌아온 휴학생입니다.
원래 군대를 갈려고 들어왔는데 저희 어머니가 신장이 안좋아지시고 이식은 받으셨는데
회복기간중이라서 한국에 남아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폐암으로 2년전에 돌아가셨고요..
해외에 5개월 이상 있었던 지라, 제 F-1 비자가 캔슬이 되었다고 해서 딱 1달전에 비자 인터뷰를
하러 갔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거절당했습니다. 노란색 종이가 나오더군요.이유는 제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그곳에 눌러앉아 있지 않을 이유를 증명하지 못했다는것과, 또 제가 SEVIS의 항목을
위반했다고 했습니다. 여러군데 물어보았는데, 유학원에선 제가 들고 간 서류가 미비해서 그렇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선 제가 한국에서 군대를 갔었어야 하는데 가지 않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 또 제가 가족이야기를 너무 해서
영사가 나를 거짓말하는것같이 생각했다 등등 (요 몇년간 무슨 드라마처럼 안 좋은 일이 여기저기서 발생했습니다...밎지 못할 만큼)
이번에는 서류를 꼼꼼히 준비해서 재신청을 하려하는데... 제 문제가 딱 1가지 있습니다. 성적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가 대학에 가서 전혀 적응을 못하고 우울증까지 걸려 1학기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2학기는 클래스에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F가 줄을 잇고.. (그땐 withdraw가 있는지도 모르고)GPA는 바닥을 치죠... 대사관에서 필수로 요구하
는 Transcript를 보여주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제가 Academic Probation에 있는데 제 Counselor와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분이 제게
레터를 써 준신다고 했습니다. 제 고등학교 성적과 토플 토익, SAT는 전부 우수합니다. 학교에서도 3만불 장학생이었는데 한번 미끄러
지니 너무 힘드네요. 서론이 너무 기네요.. 질문도 많지만..
1. 성적이 급격히 나빠지면 비자 심사때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하나요?
2. 재정상태나 다른 것이 모두 좋더라도 대학 1년 성적때문에 다시 들어가는게 거부되는 확률이 높나요?
3. 낮은 대학성적을 커버하기 위해 SAT나 토플, 토익, 고등학교 성적표를 같이 동봉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4. Counselor가 써준 편지가 도움이 될까요?
5. 제가 장학생이었는데 낮은 성적으로 인해 지금 지급이 중단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제외된건 아니구요.) 이것도 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