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27일 새벽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필라델피아 공항->애틀랜타 공항->인천공항의 여정으로, 1년짜리 왕복항공권을 이용하여 들어갑니다.항공기는 델타(PHL->ATL)와 대한항공(ATL->ICN) 입니다.
이 때 수하물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 글을 씁니다.
1. 6개월 전 한국->미국으로 갈 때에 이민 가방 2개 중에서 한 가방만 무게가 초과되어 오버차지를 했습니다.각 항공편을 따로 예약한 줄 알고 수하물 운임료가 더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수하물 태그에는 필라델피아까지 프린팅이 되어 있었으며, 애틀랜타 공항에서의 추가적인 수하물 운임료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애틀랜타 공항에서세관검사를 받은 후, 근접해 있는 환승고객용 컨베이어 벨트에 제 짐을 옮겼습니다. 제가 따로 게이트를 드나들며 짐을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저 여정을 반대로 하여 돌아가는데, 제가 수하물 추가 운임료를 얼마나, 그리고 몇 번을 내게 될 지를 모르겠습니다.짐은 일단 하나는 32KG, 다른 하나는 23KG에 다시 맞추려 합니다. (산 것도 많지만 버린 것도 많아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처럼 처음에 50불가량만 내고 돌아가는 것인지, 귀국할 때에는 PHL->ATL에서 한 번, ATL->ICN에서 또 한번을 내게 되는 지, 요금은 얼마나 내게 될 지 궁금합니다.
2. 가족 선물과 향후 돌아가서 쓰고 싶은 물건을 이것저것 사두었습니다. 그 중에 고가품목은 핸드백 4개정도 되는데요, 하나는 제가 여기와서 사용했지만, 나머지 3개는 가족선물이라 비닐포장조차 뜯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관세를 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초콜릿이나 치즈, 올리브유(캔) 및 베이킹 재료(가루류)의 경우에는 기내용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가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지 모르겠습니다. 초콜릿(고체)은 상관없다고 하는데, 나머지의 경우는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