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했는데 할지 말지 고민이예요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는 일이 있어 조언 구하고싶어요
제가 호주와서 이력서 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이력서를 한 네일샵에 냈는데 바로 연락이 왔더라구요.
이력서를 딱 한장 뿌렸는데 이틍 후에 바로 연락이 와서 좀 놀랬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좀 이상한듯 싶기도 하고..
과민 반응인가 싶기도 하고...
내용인 즉슨
제가 호주인 내일샵에 네일 테크니션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직원이 다 호주인이고 저만 동양인이예요.
영어가 완벽하지 못해서 조금 불이익이야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일주일 트레이닝 받았고 앞으로 주 5일 일하기로 했어요.
사실 저는 주 3일에서 4일 일하고 싶었는데 일하는 날자를 제가 정할수 없다고 하네요.
샵이 바빠서 제가 필요하다고...
그런건 그냥 넘어갔어요. 어차피 하루라도 더 일하면 그만큼 더 돈을 벌테니까 말이죠.
그런데 페이가 시급제나 주급제가 아니라 커미션으로 지급된다고 하는데..
제가 받은 손님의 30%를 준다고 해요.
이런 경우는 생각해 본적도 없고 지식인에서도 저와 같은 경우를 찾을수가 없어서 고민이예요.
제가 일주일 트레이닝 하면서 본 결과 이 샵에서 2년 넘게 일했다는 직원이 받은 손님을 보면
하루에 채 300달러도 안되는거 같던데 거기서 30%면 $90 정도 되는거예요.
사실 하루 300달러 계산해본건 조금 여유있게 잡은거고..
저는 또 신입이고 영어가 제한이 있는 이유로 손님을 더 많이 받기 힘들텐데...
이 커미션 페이가 좀 불안하고 이해가 안가요.
하루종일 샵에 있어도 손님을 별로 못 받으면 돈을 얼마나 받을지 알수가 없잔아요.
정말 고민이예요.
게다가 오너가 ABN넘버를 요구해요.
저는 시급제 일을 구할 생각을 했었는데 커미션 제도에 개인 사업자까지 내야한다니...
이 일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저와 비슷한 경우기 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취업이 되도 고민이네요....ㅜ.ㅜ
꼭 부탁드립니다... 내일 일가면 애기해야 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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