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장에서 팜플로나로 우체국이용

배낭 무게가 8kg가 된다고 글을 썼더니 어떤 분이 택시서비스롤 덧글에 써주셨어요.
근데 택시서비스가 물건잃어버리는 일이 흔하단 글을 접해서요,
생장에서 우체국을 이용하려구요.
첫날 피레네가 넘 걱정이어서요.
팜플로나에 3 일째이나 4 일째정도면 도착할듯 해서, 생장서 팜플로나 우체국으로 보내려구요.
이렇게 해도 되겠죠?

댓글 3

  • 진나

    8킬로는 무난합니다. 배낭이 힘들다기 보다는, 첫날이어서 힘들 거예요. 첫날 피레네를 넘는 것도 좋지만, 깔딱고개이니, 오리손에서 하루 묵어가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처음에 힘 빼지 않으려고, 생장에서 하루, 오리손에서 하루 묵었는데, 초반에 욕심부리지 않았더니 전체 순례길이 무난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빠리로 가는 비행에서 쌓인 여독이란 게 있잖아요. 몸이 그 땅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오리손에서는 순례길 시작하는 모든 순례자들이 함께

  • 딥핑크

    대단하십니다.. 찬손님 얘기 들으니, 그냥 함 확~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한말글

    8킬로는 괜찮아요. 어깨에 메고 걸으세요. 저도 충분히 했어요. 저도 50 넘은 아줌마거든요. 걷다보면 이력이 생겨 익숙해져요. 가방메고 걸어서 묵시아까지 다 마쳤어요. 해보세요.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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