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기도 힘든데 과연 배낭을 메고 걸을 수 있을 것인가..
요즘 날마다 집에서 배낭 메고 체중계에 올라가 보는데요,
무게가 5KG 만 되도 10분 넘으면 걸어다니기가힘이 듭니다.. ㅜ.ㅜ
지금 이런 체력으로 어떻게 버틸 수 있겠는가 고민하며 운동 중.. 헉헉..노트북 및필요한 몇가지 무게 나가는 물품을
순례기간 동안 어디 안전히맡겨 둘 곳이 있을까요?
좋은 방법 아시는 분이나 아이디어 있으시면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ㅠ.ㅜ
산티아고 우체국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는 건 알겠는데,
노트북을 우편으로 부쳐도 망가지지 않나요?
그리고, 프랑스에서 바로 산티아고 우체국으로 보내면
더 비싸겠지요?9월 초에 파리로 들어가서
한달은카미노에
이후 10월부터는 다시 프랑스에 머물 예정인데,
사정상 노트북이 꼭 필요해서요...
일단 출국할 때 가지고 가야 하는데,
고민고민..
날개
저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까미노 걸으면서 총 6개월 여정이었거든요.
파리의 민박집에 짐을 맡겨놓고 몇차례 파리에 머물렀어요...
물론 감사의 뜻으로 갈때 선물을 아예 가지고 갔어요.
정성이 듬뿍 담긴....ㅋㅋㅋ
그 민박집이 지금은 그만 둬서 소개는 못해드리지만,
그런 방법도 있을듯 하네요...
연꽃
10월에 프랑스 도착할 때 맞추어서 한국의 지인에게 노트북을 부쳐달라고 하는 게 어떨까요? 프랑스의 숙소를 까미노 전후 같은 곳으로 정하시고, 그곳 숙소에 부탁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부엔 까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