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같은 곳에 이력서를 두번 넀다는 글의 글쓴이입니다...
일단 면접은 잘 보고 왔습니다.
4명이 있었는데.. 면접시간이 제가 제일 길었던 것 같아요..
면접보러 들어가니 면접관이 저번에 한번 봤던걸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그러면서 다시 부른 이유는 저에게 기대와 관심이 있어서 한번 더 보려고 면접에 부르게 되었다더군요.
이후 이런 저런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가고 있는데...
행정도 맡아서 해야하고 사업도 맡아서 해야하고...
홍보도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그러시더군요.. 뭐 이런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망설이게 한 것은...
직원 70~80%가 장애인이고주요하는 일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나 정보를 주는 곳이라..
대외 활동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데모나.. 시위.. 이런것들..,
휴... 저런 일들을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막상 현실적으로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무지 되네요..ㅜㅜ
조만간 합격 불합격 통보가 오겠지만...
제 생각엔 80%이상 합격이라는 셍각이 들거든요.. 자만심일 수도 있지만...
전 영상편집도 할 수 있고 일러스트나 포토샾, 엑셀이나 한글 사용가능.
자격증도 몇개있고 사회복지학 전공에 장애를 가졌으니...
활용도는 엄청나게 높겠죠. 면접관분도 그렇게 말하셨고...
아....... 정말 엄청나게 고민됩니다.. 데모나 시위는 해본적도 없고...
물론 저 또한 장애인의 입장에서 권익을 위해 활동을 해야하는 의무도 있지만...
이런 방법은 생각도 못했구요.,,,
너무 고민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