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오고 싶어요.

1학년이예요. 외부에서 장학금을 받았는데 부모님께서 저는 그 돈에 권한이 없다면서 집 빚 갚는데 그 돈을 쓰겠다고 하면서 제 통장에서 돈을 빼갔습니다. 제가 장학금 얘기만 꺼내면 불효녀 취급하고 돈을 가져가는데 이유가 필요하냐고 합니다. 제가 권한이 없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달라고 하면 니가 지금까지 쓴 돈을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쓴 돈이 너무 많아서 장학금도 제 권한이 아니래요. 부모님 말도 이해는 가지만 기분이 너무 나빠요. 제 성격이 드러운 건가요.
제가 노력해서 받은 거를 논리적인 이유도 필요없고 권한도 없다면서 가져가는데 사실 돈 받기 전부터 계획한 일도 많은데 온몸에 힘이 쭉 빠져요. 박탈감도들고. 그런데 부모님은 이해도 안 해주시고 제가 이상한거라고 하네요. 부모 돈도 니돈 니돈도 니돈이냐고 하네요. 돈에 욕심이 많다고.제 가치관이 이상한 건가요. 정말 장학금에제 권한을 주장하는 건 터무니 없나요. 돈 나오기 전에는 다 준다고 했으면서. 알고보니 엄마 혼자서 그런 말 하고 있던거지만.객관적으로 얘기해주세요. 제 성격이 이상해서 스트레스 받는 거라면 고치고 싶어요. 진짜로!!!

댓글 1

  • 흰꽃

    아뇨. 하나도 안이상해요. 물론 부모님께서 절박(?)할 정도라면 가져갈 수도 잇지만... 대학1학년이면 자유를 느껴보고 싶을텐데... 이해를 안해주시네요. 가져갓다해도 어느정도는 주실 수 잇을텐데 말이죠 아님 다음부터 장학금얘기를 꺼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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