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전후로 여행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저도 파리에서 며칠 지내고 카미노 한 후에 포르투갈, 스페인 구경하려고 하거든요.
다들 여행때는 어떻게 다니셨는지 궁금해요!
특히 신발, 가방이요!
등산화 신고 계속 여행할 수도 없고 (관광지 돌아다닐때)
또 관광할 때 메고다닐 작은 가방이 따로 필요할 거 같은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카메라가 하이엔드라 크기가 좀 있는 편이라 완전 작은 가방으로는 안 될 거 같아요.
물도 가지고 다니는 편이고...
검색해도 관련 글이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
다옴
저는 까미노에서 입었던 옷 그대로 입었구요. 제 등산화는 산티아고 알베르게에서 두고, 다른 분들이 두고간 신발중에 가볍고 편한 걸로 바꿔신고 갔어요. 저는 까미노 걷고난 뒤 바르셀로나와 파리를 여행했습니다
리나
여행에 필요한 짐은 파리에서 짐을 산티아고로 부치시고, 까미노에 사용한 짐은 산티아고에서 최종 숙박지에 부치시면 되요.
전 버릴 옷 들고 가서 까미노 전 여행에 입고 버렸어요. 까미노 후에는 등산복이 걸레가 된다기에 버리고 새로 살 예정이었는데, 등산복과 등산화 및 장비가 너무 멀쩡해서 한국까지 들고 왔어요. 뒷부분 여행에서는 까미노 후라서 그랬는지 가는 곳마다 아웃도어 용품이 마음에 들어 좀 사긴 했는데, 결국 등산복장만 업그레이드해서 입고 다닌 꼴
Sonya
저는 내년 봄이나 여름쯤 생각하고 있어요
채움늘
언제 쯤 출발하시나요??
나라찬
저도 카미노 끝나고 여행하려고 스니커즈랑 작은 가방 하나 들고 가다가 우체국에서 소포로 산티아고로 부치려고 했는데 그것도 어렵게 되고, 그거 배낭에 넣고 다니는 것도 생각보다 무겁고 해서 며칠 안되어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산티아고 시내에 가서 바지와 티, 속옷 등등 사입었습니다. \자라\ 같은 패스트패션 의류매장이 시내에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격, 또는 더 싸게 옷 살 수 있어요.
태양
저는 오늘 6일차 걷고있는데요. 저와 루트가 완전 동일하네요. 저는 파리는 그지같은 패딩하나 들고가서 입고버렸구요. 일절 여행준비물없이 걷고 끝나고 필요한것 사려고 합니다. 저는 등산바지 2벌 준비해온것도 하나 버렸어요ㅡㅡ 가방무게가 정말 중요합니다!!
스킬
모든짐은 까미노에 집중하셔야 잘 걸을수있습니다 까미노를 잘해야 여행이 되실테니까요 건강도 체력도^^
아메
산티아고에서 청바지랑 패딩점퍼 구매, 포르투에서 남방하나 구매, 리스본에서 캐리어와 운동화 구매, 세비야에서 티셔츠 구매.... 이렇게 필요할 때마다 하나하나 구매하면서 여행했어요. 필요없는 건 그때 그때 버렸구요.
다가
저희 부부는 Camino Portugues 후 카미노 복장 그대로 포르투갈 과 스페인 관광했는데 아무런 불편 없었답니다.
연분홍
제 여자친구님은 걍 등산화 등산복 입고 잘 댕기던데요..ㅋ
물론 현지구매도 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