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프랑스길을 가는데 중간중간 쉴곳이 있나요?

1월에 프랑스길을 론세스바예스부터 시작합니다.
나이도 50대 중반이고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뚱뚱해서 남보다 빨리지칩니다.제가 궁금한 것은 걷는 중간중간 쉴만한 곳이 있나요?

댓글 4

  • 나예

    겨울이라 걱정이네요. 알베르게도 20-30km마다 있는데다가 문 닫는 바도 많은데 추위도 걱정되서요. (성수기에도 20km정도까지 아무 것도 없는 곳이 3-4군데 되었던 것 같아요. 전 10월에 걸었는데도 아침엔 추워서 반드시 바에서 쉬었거든요.) 좀 적게 걸으신다 생각하시면 해가 뜨고 출발하시고, 평균 5km 전후해서 마을이 나타나면 바나 구멍가게나 빵집에 들어가셔서 몸을 녹이시면 될 건 같습니다만.

  • 데이비드

    전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랬는지 몸이 정말 안 좋았는데도 피레네는 오히려 쉽게 넘어갔는데, 그 후가 훨씬 힘들었었습니다. 페로돈 언덕이나 메세타나 깔사디야로 가는 길이나 오세브레이 등

  • 푸른잎

    첫 관문이 피레네 산입니다. 거기만 넘으면 대개 구릉지 트래킹 정도...알베르게는 평균 3km 정도마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따로 쉬는 곳은 곳 곳에 돌 벤치가 있지만 순례자는 아무데나 앉는 곳이 내 쉼터입니다.

  • 글고운

    어떤 쉴곳말씀이신지... 중간중간 마을이 있는 경우야 Bar 나 레스토랑에서 쉴수있으시겠지만~ 없이 그냥 길만 쭉있는 곳도 있습니다~ 등산처럼 아무 바위나 길에 앉아 쉬셔도~ 크게 상관은 없으십니다만~
    피레네부터 넘으시면~ 카미노 길위에 숱한 산길은 웃으면서 넘으실수 있을실 텐데요 ㅋㅋ 추천입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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