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과 학생인데 복수전공으로 보건행정? 옳은걸까요??

저는 지금 환경공학을 배우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복수전공으로 학교에서 보건행정을 신청해서 듣고있는데
사실 여러가지로 회의감이 듭니다.

보건행정이랑 환경은 겹치는 면도 없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는 면도 없어서
제가 너무 섣부른 판단을 했나 포기하고 본전공에나 열심히할까..싶어요

사실 처음 그과를 복수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완전히 다른 과 전공도 들어보고싶고
이왕 학교다니면서 비싼 등록금에 학위두개가 훨씬 낫지 않나 싶어서였는데
과 선택을 잘못한거같습니다.

이제와서 포기하자니 지금까지 들은 학점이 아깝고
계속하자니 나중에 자소서에 쓸때 또는 누군가 왜이걸 선택했냐구 할때 아무말도 못할거
같아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망설여집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어떤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댓글 2

  • 봄여우

    감사해요!! 어쩌면 이미 나온 답일지도 모르는 상황을 우울하게 끌고만 있었는데 덕분에 머리가 정리된 느낌이에요~~감사합니당!!!!

  • 엘핀

    써주신 글을 보니까 본 전공 학과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복전을 선택한 건 아닌것 같이 보여요~ 그럼 진로 자체도 학과 관련해서 정하셨을 것 같은데.. 그럼 굳이 전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공부를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들었던 학점은 아까우시면 부전공으로 돌리면 될거 같구요~ 글쓴님께서도 스스로 시너지 효과가 없는 학과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면 이미 어느 정도 마음은 정리가 되신게 아닌가 살짝 넘겨짚어봅니다 ;;ㅎㅎ 전공 관련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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