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를 꿈꾸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중에 사직을 하고 카미노에 갈 생각인데
언제 가는게 가장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닌다.
모험심이 강하다기 보다는 무던하고 암거나 잘먹는 스타일이라
사실 알베르게나 레스토랑 정보는 다 훓어보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한것은 좀 피하고 싶어서요.
깊게 사색하고
나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싶은데
시장통처럼 번잡한 시기는 피하고 싶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혹시,,.번개안하시나요?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한지원드림
해비치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 부활절 끝나고 가는걸로 하는게 가장 좋겠네요 ^^
딥체리
부활절 지나서는 모든 알베르게가 다 문을 열고 루트도 개방이 되니 4.5.6월이 좋은것 같네요.
남천
5월말에서 6월달이 좋을듯합니다. 이번에 다녀오니 이기간이 넘 좋아서 내년에 다시 걷고싶어졌습니다.
찬솔
깊게 사색하는 순례의 계절은 겨울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모아님의 글처럼 난방이 되지 않는 대부분의 알베르게가 문을 닫고 장비도 무거워지기 때문에 더 깊은 고행의 순례가 될 것 같습니다.
뿡뿡몬
카미노길은 위도가 높아 추분이 지나고 가을이되면 해가 짧아집니다. 여행다니면서 해지고 컴컴해지면 다니기 좀 그렇거든요.
봄이 좋아!
민트향
문닫는곳이 많을 때는... 겨울입니다. 가을까지는 대부분 괜찮습니다.
샤이
감사합니다. 어느분의 글을 읽어보니 가을에 가니 알베르게가 문닫은데가 많다고해서요 ^^
Orange
내년 봄도 나쁘진 않겠죠., 올해 같은 경우엔 스페인에 이상기후가 많아서 그때도 추웠다는 분들이 많지만 일단 사람은 그렇게 많진 않을 거예요..
솔로다
올해 하반기에 직장을 그만두신다면, 9월 중순~10월 초 정도를 권하고 싶습니다. 날씨도 좋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알베르게에 자리가없다거나 하는 문제도 거의 없거든요. 저도 작년 9월 21일에가서 11월 중순까지 걸었는데 무척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