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공대생인데요, 일단 지금 과랑 적성이 너무안맞아요.
대학은 중경외시급 대학이구요, 화학 생명 환경 물리...뭐이런쪽 공대에요지금 2학년인데 학점도 제대로 안따놔서 복전이나 전과는 어려워요. 그렇다고 딱히 공부하고 싶은 것도 없고, 나중에 3~4학년때 복전을 인문계열로 하나해볼까 하고 생각하고는 있어요.
1학년때 공부안한건 그냥 1학년이라 그렇다쳐도, 2학년때 안한건, 솔직히 핑계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할 의욕조차 안 들었네요. 공부하려고 도서관에서 앉아서 시도해도 완전 별나라 얘기에다가... 뭔가 성과가 있어야지 공부 할 의욕도 생기고 열심히 하게 되는데..
그냥 책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그냥 취미정도지..이런 사람들은 많잖아요??
그래서 요새 생각 하는게. 그냥 어학공부를 빡세게 해서..물론 요새 웬만큼 언어 가지고는 명함도 못 내밀지만,
영어하고 제2외국어 공부해놓으면 그래도 어떻게든 길이 열리긴 할까요??( 영어는 주위 공대생동기들보단 조~금 잘하는 편이에요)
자격증같은걸 딴다고 해도, 저한테 도움이되는 자격증은 저희과랑 관련된 기사자격증...인데..이것도 그냥 전공이랑 마찬가지 공부하는거에요,
한자자격증이나 컴퓨터라도 해볼까요??아 정말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대체 졸업하고 지금 대학전공이랑 관련된 일 절대 못할거같은데... 조언좀 해주세요
한말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