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생장부터 시작해서 오늘 팜플로나 들어왔습니다. 첫날 비맞으며 피레네 넘으면서 무리가 있었는지 무릎 뒤쪽으로 근육통이 심합니다. 평지 걸을 땐 그냥저냥인데 오르막 내리막길, 특히 계단 오르내릴 때 힘드네요.
팜플로나서 가능하면 병원도 가고 심카드도 구입할 계획으로 부리나케 팜플로나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카미노 후 날짜 관념이 흐려져서 일요일인 줄 몰랐네요..;;
내일 일단 출발은 해볼 생각인데 다음 마을 어디로 들어가면 병원과 심카드 둘 다 해결이 용이할까요? 푸엔테 라 레이나로 가면 해결이 되나요? 그곳까지 갈 수 있으려나 잘 모르겠네요. 팜플로나서 1박을 더해야 할지 어째야 할지....
현재까지 피레네 넘던 4일 제외하고 프랑스길 날씨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춥지도 않구요. 비오는 피레네를 바람막이 하나 더 걸치고 넘었고, 이틀 내내 오후에는 긴팔 티 하나로 충분했습니다. 문제는 생장의 날씨인데 적어도 제가 떠나기 전까지는 예보가 안 좋았습니다. 계속 비...
반월
꼭 보다폰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비스타나 오렌지가 더 보다폰보다 잘터집니다.
무비스타는 대도시 아니여도 정말 많습니다.
또야
답변 감사합니다. 답이 올라오기 전에 팜플로나는 빠져나왔고 대신 폰샵 문 열기를 기다려 오랑주 심을 구입했습니다. 대신 일정을 느슨하게 조정해 현재 우르테가 알베에 있습니다. 첫날 같이 스타트했던 친구들에서 뒤떨어져 있는 게 아쉬울 뿐 모든 게 편안합니다. 통증 부위가 비슷한 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을 하셨는지요. 쉬엄쉬엄 가면 나중에라도 통증을 잡고 갈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딸기맛캔디
에스떼야가시면 팔아요!
연다홍
로그로뇨는 가셔야 할 듯.
든해
대도시나 되야 팔텐데요 부르고스정도요
옆집오빠야
천천히, 조심조심 가십시오. 몇 일 지나 몸에 익으면 잘 걷게 되실겁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