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중순이나 하순경에 휴가를 내고 산티아고 카미노를 쪼개서 혼자 순례할 계획인 직장인이에요.
직장인이라 고작 평일 5일을 휴가를 내고 앞뒤로 주말붙여 갈 수 있어서 아마도 금욜이나 토욜 떠나
파리로 들어가 생장에서 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마 비행기로 왔다갔다하고 입출국 도시로 기차타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며칠 소비될거 같아서...걱정이에요.
과연 제가 생장에서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요? 한 4일은 걸을만한 시간이 나올까요?
하루에 25~30km 정도씩은 걸을수 있을거 같구요. 등산을 많이 해봐서 무리는 없을거 같은데..
문제는 프랑스노선 중 어디까지 갈수 있겠느냐입니다.
Burgos까지 갈수 있을까요?
아님 어떤 도시까지?
그리고 그 중간 도착지에서는 어떻게 비행기타러 움직여야 하는지,
파리로 다시가서 출국하는 것이 나을지 아님 어느 도시로 해서 다시 출국하는 것이 나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에 대해 도움말 주실 수 있는 분 부탁드려요~^^
이제 슬슬 비행기 예약해야 할것 같아요. 기차표랑...
기대되나 걱정도 태산인...
순례초보자...^^
월식
생장에서 산토도밍고까지 걷고, 산토도밍고에서 오세브레이오까지 버스타고, 오세브레이오에서 산티아고까지 걸은 사람입니다. 즉 앞쪽과 뒤쪽만 걷고 중간은 버스로 이동했어요. 앞쪽과 뒤쪽만을 걸어본 사람으로서 님의 걷는 일정이 5일정도라면 차라리 뒤쪽을 걸으라고 하고 싶어요. 물론 전 비가와서 멋지다는 피레레를 안개속에서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길 자체는 뒤쪽이 더 이뻤던 것 같아요... 마을은 앞쪽이 이뻐요. 직딩이시니 금요일 밤에 출발하세요. 터키항공, 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