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대생입니다.현재, 영국에서 어학연수하고 있는데8월에 2주정도 휴가가 있어서다른 곳 여행하는 곳보다는 제 버킷리스트였던 순례길을 정말 걷고 싶어서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아서요.근데 2주 이상으로 제가 시간을 못빼기 때문에 걸어서 완주하는 건 힘들거 같아요.
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제 몸의 단련도 필요하고,또 갔다오면 병원을 가던지 체크를 해야할거 같은데제가 다시 영국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이라서 가능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말 더위에 약하거든요. 6월 말에 크로아티아 여행갔었는데, 하루는 탈수증상까진 아니지만 거의 그정도까지몸이 안좋았던 기억도 있어서 두렵긴 합니다.라이딩같은 경우도, 글을 읽어보니 본인 자전거 들고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ㅠ_ㅠ...
지우개
감사합니다!! 영국길을 대신해서 해봐야할거같아요!!
승아
팜플로나에서 자전거 빌려서 가는 분도 많은데, 사는 것과 가격 차이가 없다고 들었어요. 근데 자전거 안 타던 분이 2주를 타실 수 있으시려나요? 펑크랑 간단한 수리도 할 줄 아셔야 할텐데.
여러 순례길 중 하나를 300km정도 걸으시거나, 영국에서 순례자 여권을 받으신 후 영국길(Ferrol-Santiago) 걸으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은데요. 특별히 고생해서 정보 찾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가시겠다면 프랑스길을 레온부터 걸으시면 좋을 듯.
가을
감사합니다. 8월에 스페인 날씨가 너무 덥다고 해서 그게 염려가 되서요 ㅠ
귀염포텐
걸어서 가나 자전거로 가나 체력은 필수겠고 체력이 여의치 않으면 일정이라도 느긋해서 내 체력이 감당하는 수준 만큼 진행하면 되겠지요. 말씀하신 것 처럼 시간은 2주 밖에 없는데 체력은 병원에라도 가 봐야 할 정도로 두렵기만 하고 그런데도 완주는 하고 싶고... 아무리 버킷리스트라 해도 순서가 있고 때를 기다려야 할 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길은 늘 거기에 있을태니 일단은 체력 부터 기르시면서, 비록 오늘 당장 가지는 못할지라도 언젠가 건강한 몸과
나오
감사합니다!!
한추렴
자전거는 많은 거리를 달리수 있지만 힘은 순간 순간 걷는것보다 많이 듭니다.
또한 안장에서 오래 버틸수 있는 숙련이 꼭 필요합니다. 엉덩이가 아파서 탈수가 없거든요.
시간으로는 빡세게 타신다면 되실것 같네요.
준비 잘하셔서 좋은 순례길이 되셔으면 합니다.
부엔 카미노~~
베네딕트
감사합니당 !!
햇햇
궃이 한번에 순례길을 끝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눠서 걸으셔도 되구요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 보면 보통 하루에 50km씩 가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