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걸려서 2주 이상 앓고 있어요
집에서 쉬면 금방 나을 줄 알았는데
쉽게 낫지를 않네요. 신종플루는 아니고요
집에서 잘 때도 꼭 목도리를 하고 자요
게다가 어제부터 장염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 먹고
탈수상태에요. 이번주 목요일이 출국일인데
몸이 이래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원래 체력이 안 좋아서 푼힐 코스 정도만 생각했는데
이 상태에선 산책도 힘들 지경입니다
수수료가 들더라도 이미 발권한 상태인데 날짜 미루는게 가능할까요?
부모님은 이렇게 가면 쓰러진다고 취소하라고 하네요 ㅠㅠ
사지타리우스
네..잘생각하셨어요...컨디션이 좋아서 오신분들도 갑자기 안좋아져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몸을 우선 챙겨서 나중에 꼭 가보세요..
여우By
애니님.. 이번엔 아쉽게 되었지만.. 아픈 몸을 끌고 힘겹게 히말라야를 만나는 것 보다는 조금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만나시는게 더욱 좋으실꺼에요. 너무 많이 안타까워하지 마시고.. 새로 산 등산화와 더욱 친해 지시면 다음에 만날 히말라야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올테니.. ㅎㅎㅎ 빨리 쾌차 하시구요. 또 꿈을 꾸어보세요. 화이팅.
총알탄
네 결국 취소했습니다. 등산화도 새로 구입하고 약간 지출은 있었지만 다행히 항공권 결제승인이 되기 전이라 수수료는 안 물었습니다. 지금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기라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행가서 재충전 하면 더 좋앟겠지만요
슬현
여행도 체력이 있을 때 즐거움이 됩니다.
몸이 시원치 않으면 세상만사가 다 귀찮아집니다.
아직까지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면 재고하심이 어떠할런지요.
부모님 말씀 들어서 손해볼 일이 없겠지요.
뭐 효도란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부모님 걱정 안 끼쳐 드리는 것이 효도의 출발입니다.
올해1살
에고~~걱정이네요. 빠른 쾌차를 빕니다.